2009/11/7
뉴욕에 있는 Coney Island를 찾았다.
Heykoreand에서 가입한 디카 클럽에서 벙개를 해서 같이 따라갔는데
춥긴했지만 많은 사진도 찍고 배우는 그런 자리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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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Coney Island는 맨하튼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다.
32가에서 지하철 탄지 50분정도 걸려 도착한 Coney Island
종점이다 보니까 텅빈 지하철을 찍을 수 있었다.
뉴욕안에서는 지하철이 항상 지하로만 다닐 줄 알았는데 한국처럼
위로도 나오는구나 ~_~
열심히 찍은 사진들!! 질 수 없다!!
코니아일랜드는 바다 근처에 있는 유원지라 도착해서 탁 트인 바다를 봤을 때
”WOW”를 연발했다 +ㅁ+ 누군가도 나와같은 생각으로 저리 써놨으리라
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그런지 물은 나오지 않았다.
멋진 풍경이 있으니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들이 나온듯 +ㅁ+
낙시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 ~_~
오늘 디카 클럽에서 Coney Island에 온 목적은 바닷가 노을을 찍는 것이다.
미국은 섬머타임이 있어 오늘은 5시 45분정도에 해가 졌다.
내가 느끼는 뉴욕의 장점은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이다.
분주한 도심속에 수도없이 분포되어있는 공원하며
지하철로 30~40분만 타고 오면 멋진 바닷가를 볼 수 있는 것 하며,
한국에서 이런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.
(물론 내가 게을러서이겠지만 –_ㅠ)
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했다. 언제봐도 노을은 멋있구나 :)
멋진 사진을 찍기위해 돌아다니는 열정들. 그게 부럽고 멋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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